온숨은 가장 깊은 쉼이 머무는 방입니다. 두 사람이 숨을 고르기에 꼭 맞는 크기 — 불필요한 것을 덜어낸 자리에 고요만 남습니다. 아침이면 창으로 낮은 볕이 들어와 하루를 천천히 깨웁니다.